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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

런코리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스타들을 관리하며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스포츠스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달립니다.

이봉주

대한민국의 전 마라토너이자 1996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2001 보스턴 마라톤 우승자이다. 손기정 선수, 황영조 선수와 함께 전국민이 아는 마라톤계의 슈퍼스타다. 한국 육상계에서는 이봉주 선수가 은퇴한 이후에 후계자라 할만한 메달리스트가 나오지 않고 있어 한국 마라톤과 육상의 마지막 레전드라고 할수있다.

신진식

대한민국의 전 배구 선수, 전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감독이다. 갈색폭격기라는 별명으로 현역시절 실업배구 77연승 및 겨울리그 9연패의 신화를 쓰며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황금기 시절을 이끌었던 남자 배구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2000년 올림픽에서 러시아 국가대표팀과 맞서 국제대회 한 경기 득점 세계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심권호

레슬링 경량급의 전설적인 선수이며 그레코로만형에서 48kg 과 54kg 두체급 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다. 선수 이후에는 코치를 잠시 역임하다 해설가로 명성을 날렸다.2014년 국제레슬링연맹(FILA)선정 명예의전당에 헌액되었으며 대한민국 최초, 그레코로만형 선수로는 아시아 최초이다.

신기성

대한민국의 농구인이며 2000년대 KBL을 대표하는 포인트 가드였고, 원주 TG삼보 엑서스의 우승에 기여했던 선수다. 2005년 프로농구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선수 시절 트레이드마크였던 빠른 스피드를 알리는 총알탄 사나이로 불리었다.

임춘애

라면소녀로 알려진 육상계의 아이돌이다.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800m, 1500m와 3000m 경기에서 우승했다. 한국 여자 선수 최로로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같은 대회에서 3관왕을 쓴 유이한 선수이다. 1987년 아시아 육상 선수권대회 8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은퇴후 대한육상경기연맹 여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은주

대한민국의 여자 마라톤 선수이다.1996년 전국 체육대회 20km 와 3000m 2관왕에 오르며 전국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1997 춘천 국제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 26분 12초로 대한민국 여자 마라톤 최고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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